올해여름은 유난히 길었고 가을이 그래서 더디온 느낌이었다.
옥룡암을 작년보다 이틀늦게 왔는데도 단풍은 반의반도 들지않았다.
10시 좀 지난시간이라서인지 빛도 좀 애매했고
암튼 아쉬운대로 확가을 찾으며 사진을 담고 왔다.
갑자기 추워진 탓도 있었지만 올해 단풍은 들지도 않고 떨어질듯한다.
예전의 이쁜 은행나무는 완전히 전지를 했는지 완전히 작아졌고
큰단풍나무는 전혀 물들지않았다.
그래도 정말 멋진 암자인데 나름 즐기고 다음코스로 ~~~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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