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절 연휴에는 남편이랑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눈소식이 있어 영알등산이나 순천쪽 매화구경중 고민하다가

첨 계획한대로 광양들러 순천쪽으로 잡았다.

6시 10분 집을 출발 김밥사고 어느때처럼 차안에서 아침먹으며

8시쯤 광양 도착하니 축제전이지만 연휴라그런지

추운날씨라도 사람들이 많았다.

축제전이라 마을쪽에 주차가 가능했지만

축제기간에는 입장료도 있고 마을에 주차가 불가하다했다.

꽃샘추위가 거의 영하권으로 떨어져 윗쪽지방은 눈폭탄에 날씨가 예사롭지 않았다.

강풍주의도 있었고 기온도 낮고 겨울복장으로 중무장했다.

매화상태는 올해가 2주정도 개화가 빨랐지만

최근 추위로 주춤했던지라 광양은 20프로정도 개화상태

홍매화는 제법 폈지만 날씨도 춥고해서 1시간 남짓 찍고 나왔다.

만개되면 복연이랑 한번 더 가기로 한거라 미련없이 나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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