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순천으로 들어오면서 동선상 복음교회를 먼저 들렀다.

올해 일찍 폈긴 했어도 날씨가 차가워 매화개화시간이 좀 길었던 느낌이다.

매번 좀 이른시기에  갔던지라 올해가 오히려 더 풍성했던 느낌이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담을 만했고

차안에서 오뎅탕과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음 코스로 출발했다.

목사님이 계속해서 전지작업도 하면서 늘 가꾸고 계셨는데

정말 감사한일이 아닐수없었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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