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편휴가로 받아논 날짜가 1박2일이었는데

어머님상태가 안좋아 멀리가는 것 포기하고 당일치기로 이틀가보기로 했다.

첫 행선지로 올해 꽃시기가 늦어져서 아직도 매화를 볼수있어

화엄사홍매를 보러갔다.

7시반쯤 넘어 도착했는데도 인파들이 장난아니었고

인친들 몇분들을 만나기도 했다/

사진전때문에 더 진사님들이 몰린탓이 커보였다.

처음엔 엄두가 안나더니 좀 있다보니 몇장이라도 인물사진 담을요량으로

살펴보니 화각이 나와서 인파틈에서 몇장 담고

입구의 분홍매화담고 템플스테이관쪽으로 가서 다른 풍경을 매화속에서

인물사진으로 담고 다음코스로 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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