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에서 나와 북면의 벚꽃카페를 가던길에 

복사꽃을 발견해 사진을 좀 담고 카페갔는데

커피가 있는 아침이란 카페인데 벚꽃은 완전 끝인데

대신 겹벚꽃이 피어있었다.반갑게도~~~

빛이 들어가기전에 사진부터 먼저 담고 실내사진담고

소파에서 좀 쉬다가 집으로 왔다.

내년에 피크때 꼭 다시한번 와보기로 했다.

부산오는 길에 정류소에 복사꽃 한그루 발견하고 또 내려서 사진담고

오늘도 사진지옥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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