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점심먹고 우리차는 영산일부를 더 보고 가기로 했다.
계성천의 벚꽃이 인스타에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관룡사가는길에 있었던 곳이었다.
내려서 사진을 담는데 냉이가 너무 많아 사진은 몇장 담지도 못하고
나물캐느라 더 정신없이 신이 났다.
함박공원도 벚꽃이 넘 이뻤다.
이공원의 주차장에도 나물이 너무 많아 또 캐고~~~
집에가서는 사진정리에 나물손질에 일거리만 더 많아졌는데
나물캐는데 이리 신이나니 뭔일인지~~~
하루에 많은 것을 한 날이었다.
결국 사진은 둘이서 찍는걸로~~~
집오면서 화명동으로 해서 태훈씨 내려드리고
괴정까지 가서 동환씨네 내려드리고 사상족으로 오면서
개금벚꽃길 저녁이었지만 잠깐 들러서 사진몇장 담고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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