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의 호수공원의 서부해당화를 보러 가는데
약간은 빛이 바래가고 있지만 생각보다는 규모가 컸다.
날씨가 많이 더을정도로 벌써 땀이 날정도였으니
여름출사가 벌써 걱정이란다.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 호수가의 겹벚꽃도 많다던데 그때 알았다면
좀 찾아봤을텐데~~~
적당히 사진을 담고 산내의 벚꽃카페로 가는데 가는 길의 벚꽃이
아직 대단했다.
카페도 넘 이뻤고 오늘길의 벚꽃도 넘 이뻤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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