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내려오면서 산내로 들렀는데

오는 길의 풍경들이 넘 이뻤고 벚꽃들은 아직도 절정이었다.

아마 근교에서 젤 늦게까지 벚꽃이 남아 있는 곳이란다.

카페는 일부는 지고 있었지만 건물 뒤의 벚꽃은 아직도 

탐스럽게 피어 있어 테라스로 나가서 이쁘게 담을수가 있었다.

분위기도 넘 좋았고 실내분위기도 넘 좋았다. 

늦은 오후라 손님도 별로 없고 해서

느긋하게 사진을 잘담고 나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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