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면서 산내에서 만난 벚꽃풍경을 보고 차를 안세울수가 없었다.
에벤에셜기도원이었는데 넘 풍경이 이뻤다.
도로의 벚꽃도 이뻤지만 기도원안쪽 풍경이 더 이뻤다.
여기는 이렇게 늦게 벚꽃이 핀다고 주변에 사시는 분이 일러주신다.
해발 500m라 하니까 그런가보다.
둘이서 또 한참 사진을 찍고오다보니 결국 더 늦어버려
통도사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다음은 폰사진
'국내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문호수의 겹벚꽃...2024.04.19(금) (0) | 2024.04.29 |
---|---|
불국사의 겹벚꽃...2024.04.19(금) 후지사진 (0) | 2024.04.29 |
산내의 벚꽃카페 산내그루브...2024.04.12(금) (1) | 2024.04.17 |
포항의 영일대호수의 서부해당화...2024.04.12(금) (0) | 2024.04.17 |
경주와 건천의 국도화...2024.04.12(금) (0)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