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면서 산내에서 만난  벚꽃풍경을 보고 차를 안세울수가 없었다.

에벤에셜기도원이었는데 넘 풍경이 이뻤다.

도로의 벚꽃도 이뻤지만 기도원안쪽 풍경이 더 이뻤다.

여기는 이렇게 늦게 벚꽃이 핀다고 주변에 사시는 분이 일러주신다.

해발 500m라 하니까 그런가보다.

둘이서 또 한참 사진을 찍고오다보니 결국 더 늦어버려

통도사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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