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모시고 4남매들의 모임을 처음으로 가진것 같다.

기동이가 여행 전체를 기획하고 숙소며 식당이며 전부~~~

처음 1박인 여행이었는데 엄마는 약간 피곤해하시긴 했지만 좋으신 모양이었다.

금요일 9시 40분에  경동이 차로 이동 

경동이가 뒷날 일찍 부산들어올 일이 생겨 차를 두대 가져가기로 한 모양이다.

점심식당에서 다같이 만나 점심을 먹고 

숙소인 마리나 금호리조트의 요트클럽에서 1시쯤 

단체로 요트를 1시간 반정도 타고

숙소에 들어가서  쉬면서 나중에 저녁 먹으러 가기로 ~~~

숙소는 기동이가 너른평수로  예약해서 바다뷰 전망좋은곳 침대방을

나혼자 쓰게 되었다.엄마는 옆방에서 혼자 주무시고~~

뒷날도 일찍 경동이 가는길에 함께 복국으로 아침먹고

우리는 다시 숙소와서 좀 쉬다가 통영 케이블카타고 

바로 부산으로 왔다.

통영케이블카는 예전에 한번 탄적이 있는데

창동이랑 미륵산정상까지 갔다왔다.

기동이는 엄마랑 전망대에서 쉬고 계시고~~~ 

하단에 들어와서 진주냉면으로 엄마가 사준신다고 해서 먹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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