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부잠수교의 장미터널....2024.05.28(화)

오늘은 복연이랑 함안갈려다 만나서 목적지를 바꿨다.

경산의 장미터널이 너무 핫해서 안 가본 곳으로 가기로~~~

9시에 만나서 10시 반쯤 도착했는데

유아원꼬마들과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보기에는 별거 없어 보이던 장미원이었는데

직접 터널안에 들어가보니 터널이 정말 장난아니었다.

안쪽으로 장미가 자라서 꽃터널이 진정한 꽃터널이 되었다.

한참을 찍고 건너편의 금계국에서도 멋지게 담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날씨가 넘 좋아  구름도 좋았고 바람도 좋아 충분히 즐긴 하루였다.

이날 대구의 달님을 만나 인사도 하고

처음으로 함께 인증셧도 담고했다.

그리고는 달님이 셀피찍는 모습도 유심히 관찰했고 ㅋㅋ

너무나 행복한 장미터널이었다.

 

다음은 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