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국카페로  갑자기 급부상하게 된 카페인데

주택을 개조해서 실내공간은 거의 없고 야외정원만 이쁜 곳인데

더운 여름과 겨울에는 어쩔까 걱정일정도였다.

수국은 지금 제법 피었고 아직 안핀 꽃들도 많았다.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있어 이쁜 정원카페였다.

요즘 핫플답게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고

야외좌석 겨우 하나가 있어서 자리잡고 앉았다.

크로아상샌드위치랑 드립커피로 맛나게 먹고

남은 포도도 먹고는 사진찍고 쉬었다가 일찌감치 집으로 왔다.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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