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장생포고래마을로 갔다.

9시에 부산을 출발해서 1시간정도 거리였는데

도로아래편 주차장에 주차하고 모노레일아래쪽으로 걸어갔는데

이쪽의 수국은 아직은 많이 피지않았다.

그렇지만 몽오리는 엄청 풍성하게 달려있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입장료 3천원을 내고 고래마을이랑 전부를 볼수있어서

천원은 다시 내어주어 결국 공짜나 마찬가지인 쎔이었다.

축제기간이 2주나 되어 지금이 축제기간이었고

날씨는 덥고 사람도 무지 많고 수국정원에서는 사진을 담을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래도 정원을 나와서 위쪽으로 갔더니 찍을만 했다.

금계국도 좋았고 바람이 시원하여

그늘벤치에 앉아 유뷰초밤과 토마토로 점심을 먹고

고래마을과 고래광장까지 다둘러보니 시간이 제법 걸렸다.

머물다카페는 부산 가는길이라 들렀는데

수국상태가 작년의 반정도 수준도 안되었다.ㅠㅠ

그래도 온김에 보자며 갔으니까 쉴겸 사진도 담고

경연이가 와서 함께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담아주고해서

더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

다음은 폰사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