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생물반 부산 번개팅...2024.06.06(목) 본문
한승씨가족이 부산에 여행온다길래 해운대에 숙소를 잡았고
그것도 lct여서 한승씨가 지금 휠체어신세라
초밥이랑 먹을것들은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들 내외랑 딸이랑 가족여행으로 아들이 추진한 모양이었다.
숙소도 꽤나 비싼곳이었지만 덕분에 구경은 잘했다.
원숙씨가 집근처에서 초밥포장해오고
나는 투썸에서 케익을 수정씨는 과일을준비해서
지하주차장에서 만나 함께 올라갔다.
한승씨의 상태가 그모양이라서 너무 마음이 쓰였지만
유진씨도 넘 힘들겠지만 잘 버텨주는것 같아 다행으로 보였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른 식구들이 와서 우리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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