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카페수국만 본다고 잠깐 만났고

오늘은 진주쪽과 장유,녹산쪽인데 아침에 톡으로

무리하게 일정잡지말라는 복연의 의견도 있어서

일단 그러자고는 했는데 카페에서 쉬면서 좀 충전하면서

결국 종일 투어가 되고 말았다.

월아산은 생각보다 수국규모가 컸고

어제 더위로 고생했던 탓에 복연이가 오늘더위에 역시 힘들어했지만

여긴 숲이라 그나마 바람과 그늘이 있어 좋았다.

벤치에서 과일과 커피랑 간식도 먹고 좀 쉬기도 했다.

내일부터가 축제라 아직도 준비에 주변이 좀 어수선하고

꽃심기에 여념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일을 했다.

여기포인트중 파란수국벽이 젤 인상적이었다.

암튼 열심히 담고 다음코스로 이동했다.

근처 검색해서  칡냉면집에서 점심한그릇먹고

장유로 50여분 이동했다.

냉면은 다행히 맛있었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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