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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시루와 카페프레스트...2024.06.28(금) 본문

나의 이야기

흙시루와 카페프레스트...2024.06.28(금)

김미란 2024. 7. 2. 22:25

오늘은 일어계모임을 흙시루에서 모처럼 보기로 했다.

메뉴도 건물도 리뉴얼해서 산뜻하긴했지만

손님들이 생각보다는 적었다.

갈비탕과 갈비찜과 막국수등이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점심먹은뒤 옆의 프레스트카페를 갔는데

5주년 기념이라 식당손님들 10프로 할인해주었다.

카페는 한옥건축에 모던함으로 장식했는데 소품하나하나도

많이 신경쓴 카페였다.

그리고 수국이 있는 정원으로 나가봤는데 예전에 비해

규모가 좀 줄었고 수국상태가 많이 안좋았었다.

대충 사진도 담고 나와서 은진사들리고 달맞이길로 오면서 수국도 보고

난 더있다 사진담고 언니들과 헤어졌다.

남편 퇴근길에 시간맞춰 남편차타고 함께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