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거제다녀온뒤 8일만에 다시 가게되었는데

화요일은 날씨가 안좋아 수요일가게됐다.

라댄마치고 구서역으로 가서 12시 45분에 출발했는데

3시넘어서 도착하게 되었다.

가는길에 파란대문집 다시한번 들리고 썬트리팜은 그냥 통과했고

저구항으로 갔는데 나중에 해무가 제법 끼며 계속 흐린날씨였다.

다행히 날씨가 선선한 편이라 잘 다닐수 있어 좋았다.

완전 만개는 아닌것 같았고 작년 포인트에는 수국꽃이 반정도만 있었고

전반적으로는 작년이 더 풍성한것 같았다.

암튼 열심히 찍고 마하재활병원쪽으로 가서 연밭 잠깐 구경하고

가덕도의 세븐 아일랜드카페가서 일몰보고 좀 쉬다가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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