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복연이랑 갈려고 했던 표충사가 불발이 되고
덕천서원도 못가게 되어 집콕예정이었는데
우연찮게 봉단장이랑 카페투어에 동참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의도적 만남이었으니~~~
지난 4월 장유카페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출사안간지는 꽤되었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덥기도 하고 열정도 좀 줄었고 ㅠㅠ
혼자갈려니 좀 애매하기도 하고~~~
10시에 인제대역에서 도킹해 카페는 11시오픈인데
15분쯤 가니 도착 정원에서 먼저 사진담고 주문만 11시지
그전에 카페안에 들어갈수는 있는 배롱카페아덴 플러스였다.
배롱나무가 제법 많았고 실내도 규모도 컸고 이뻤다
빵과 음료도 먹으면서 쉬다가 찍다가~~~덥긴 엄청 덥고
인친인 젠느와 크레파스님도 우연히 만났고 사진도 몇장 담아줬다.
카페를 12시쯤 나와서 맥도쪽 배롱 답사갔다가 강서구청역에
내려줘서 집으로 왔다.
폰사진
강서구청부근에 있는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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