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코스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도동서원이다.

지난 화요일 경연이랑 갈수 있었는데 못간곳이라

배롱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없었지만 그나마 40분거리라서

오늘 가보기로 한것이었다.

그런데 6시넘어서 도착했는데 배롱상태가 대박이었다.

2년전 왔을때는 아예 없어서 봇봤던 곳이었는데 넘 이뻤다.

주차장 위치가 바뀌는 바람에  제대로 볼수있었다.

토요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우린 날이 저물때까지 여유롭게 사진담고 집으로 왔다.

서원앞의 백일홍꽃은 끝물이었다.

짧은 반나절의 출사였지만 성공적인 배롱사냥이었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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