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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팜파스와 배롱나무...2024.08.25(일) 본문

나의 이야기

대저팜파스와 배롱나무...2024.08.25(일)

김미란 2024. 8. 29. 12:04

부산의대 악우대산행가기전에 대저를 먼저들러 팜파스를 보고가기로 했다.

원래는 김해까지 두군데 볼까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대저만 보고

맥도쪽의 배롱이 이뻐서 배롱만 담고 가기로 했다.

이른시간이었지만 대저에는 여전히 더웠고

몇팀이 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늘 9월에 왔었는데 8월의 팜파스는 연두빛으로 색도 달랐고

느낌이 완전 달랐기에 이런 느낌도 좋았다.

시간이 여전히 부족해서 대충 담아야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내원사쪽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