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부산복천동과 두구동의 배롱나무...2024.08.18(일) 본문
부산으로 오면서도 하늘의 구름은 넘 좋아서 차안에서도 사진을 담고
요즘은 하늘이 정말 이쁜것 같다.
첨성대의 해바리기배경의 하늘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다.
노포ic로 들어와서 지난번에도 잠시 들렀던 배롱나무를 담고
스포원으로 가서 아래 산책로를 둘러보며 배롱나무를 찾았는데
몇년전에 봤던 느낌이랑은 달라서 이것뿐이었나 싶을 정도였지만
상태가 좋아서 만족스럽게 담았다.
산책로를 걸어서 가면 확인이 되겠지만 차타고 대충봤는데도
배롱들이 꽃안핀나무도 있었고 아쉬운 상태이긴했다.
다음으론 복천동 박물관으로 가서 배롱사진담고
유물관도 잠시 시원한데 들어가서 보고
동래함경면옥에서 냉면을 먹고 2시좀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
5시 15분쯤 집을 나서서 반나절이었지만
가성비좋은 나들이 하곤 남편은 이발하러 갔다.
다음은 폰사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저팜파스와 배롱나무...2024.08.25(일) (0) | 2024.08.29 |
---|---|
국제사진전과 북항친수공원....2024.08.24(토) (0) | 2024.08.29 |
수영사적공원의 여름풍경...2024.08.13(화) (3) | 2024.08.16 |
벡스코불교박람회...2024.08.11(토) (0) | 2024.08.16 |
좌동4거리 배롱나무...2024.08.08(목)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