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아침 해먹고 아침에 주변 사진좀 찍고 순천만으로 갔다.

며칠전부터 칠면초 사진이 올라오고있어 가보고싶었던 곳이다.

날씨가 햇빛이 나면서 얼마나 덥던지~~

갈대밭까지 찾아가는길이 좁고 힘들어 차가 많이 다니면

좀 난감하기도 할것 같았다.

다행히 잘보고 여수 흥국사들러서 꽃무릇은 아직이었지만

사찰구경하고 집으로 오는데 고속도로가 너무 밀려서 

내년에는 일정조정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원욱씨가 운전하는좋은 차를 타고 오는데도 힘이 들었으니~~

암튼 이틀간의 여행 잘마치고 집으로 왔다.

추석이라 외식은 휴게소음식밖에 못먹었지만 ㅋㅋ

후지사진

원욱씨가 찍은 사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