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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셋째날 1 ...2024.11.20(수)마하매우나워사원2 본문

해외여행 이야기/동남아시아

스리랑카 셋째날 1 ...2024.11.20(수)마하매우나워사원2

김미란 2024. 12. 6. 23:41

이날은 일찌감치 짐을 싸서 새벽예불에 참석하기위해

호텔을 4시 10분에 출발했다.

50분거리의 사원에 도착하여 새벽예불을 하고 경내 구경하면서 

사진도 담고 스님들 계받는 동안 우리는 맛지마니까야 윤독을 했다.

계를 받은 스님들이 이날 부터 남방불교 스님옷을 입어야 했는데

옷 때문에 또 얼마나 웃었던지 ~~

그리고 오후불식 때문에 일이 터지게될 줄은 이때는 몰랐으니 ㅠㅠ

암튼 여기 사원에서 점심까지 먹는 일정이었지만

시간을 벌 목적으로 점심시간까지 기다리지 않고 11시쯤 출발했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는데 여기도 네팔처럼 식당을 예약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가이드도 이런 일에 익숙한 것도 아니라

식당찾아 한참을 가는데 설명도 없이 얼마나 가는지 좀 갑갑했다.

다행히 외국인 전용식당에서  또 너무나 비슷한 뷔페식으로 먹고

아누라다푸라도착해서  스리마하보리수와 루완벨리세야 사리탑구경하고

사원에 들어갈때는 맨발로 가야 되고 모자도 벗어야 되는 지라

우리도 당연히 벗고 들어갔다.

여기도 꽃공양을 어찌나 많이 하던지 어딜가도 꽃이 지천으로 놓여 있었다.

마힌탈레는 시간이 늦어서 가지 못했는데 5시 입장마감이었다.

7시 20분쯤 호텔에 도착했는데 일정에 적힌 호텔과는 이름이 달랐고 다른 장소었다.

이런 걸 전혀 알려주지 않았으니ㅠㅠ

이호텔은 원래 4인이 쓰기로 되어 있었는데 한부부가 두분만 쓰기로 한 바람에 

방이 모자라서 결국 가이드는 방이  없어 버스에서 잤다고 했다.

이날 가이드도 나름  속상했는지 약간 언성이 높아졌다.

전문가이드가 아니라지만 부족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봉사차원에서 한다고 했지만 사고의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했다.

호텔에는 우리만 있어서 저녁식사가 좀 늦어 기다렸다 식사했는데

식사는 나름 괜찮았는데  메뉴가 거의 비슷했다.

그래도 고추장과 맥주한잔 덕에 나름 맛난 식사를 할수 있었다.

우리는 남편선배부부랑 한방을 쓰기로 했는데 두분덕에 이번 여행이 그나마 즐거웠다.

선배님이 더블베드쓰시고 남편이 보조침대에서 자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