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수영사적공원(혼출)...2025.3.14(금) 본문
주말 비소식이 있다고 해서 오늘 집에 있느니 버스타고 잠시 다녀왔다.
이곳의 매화도 시기를 자꾸놓쳐서 올해는 늦게 펴서
타이밍을 잘 잡을수 있었다.
여전히 공원에서 노시는 어르신들도 많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잠시 구경온 사람들도 제법 있었고
그래도 혼자서 여기저기 백매며 산수유 동백을 잘볼수 있었다.
셀피라 없는 매화에서 담으려니 잘 담을수가 없었다.
곧 있으면 군락지도 다 필텐데 몇그루라도 어찌나 고마운지~~
이날도 벤치에서 떡과 커피로 점심대신하고
정류소앞의 구제마트에 들러 바지몇개구입해서 사고
망미도서관쪽의 매화도 잠깐 담고 집으로 왔다.
매화가 18그루나 되었지만 아직은 더 많이 자라야 이쁠듯했다.
작년에 배산갔을때 여기를 지난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 인스타를 통해 기억이 떠 올랐다.
집들어오기 전에 유치원매화도 잠깐 보고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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