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베트남사파여행(5일차)1..2025.4.12(토)앞산트레킹 본문
아침 조식먹기 전에 수영장을 잠깐 들렀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우리방이랑 수영장이 넘 가까워서 편리했다.
사진도 담고 잠깐 몸 담그고 올라와 조식먹으로 갔는데
역시 큰 호텔이라 메뉴구성도 좋았다.
체크아웃을 한 뒤 짐을 맡겨두고 트레킹에 나섰는데
논밭뷰 트레킹보다 우린 숙소앞 공원묘지에서 시작하는 작은 동산을 올랐다.
길이 있는지 살펴가며 올라갔는데 역시 길눈 밝은 남편은 길도 잘 찾았다.
중간에 현지인 집이 있었는데 잠깐 만나 인사하고 사진 한장도 남겼다.
길을 걸으니 호텔이 발아래 보이며 경치가 제법 좋았다.
여기선 늘 이런 뷰가 일반적이었지만 산길의 또 다른 묘미는 충분히 있었다.
트레킹길로 잘 알려진 길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멋진 산길이었다.
가다보니 결국 함롱산까지 가게 되어 입장료없이 들어가게 된 셈이었다.
전체 3시간 반정도 걸으며 사진도 담고 함롱산의 암석과 푸르름에 반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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