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친정식구들 모임이 있었다.
오전에 지세포다녀오고 집에서 쉬다가 남편이 집으로 와서 함께 식당으로 갔다.
식당주변 주택의 장미를 발견해 몇장 담고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담쟁이 덩굴로 뒤텊힌 멋진 주택인 식당이었다.
식사도 약선요리로 제법 유명한 한정식이었나본데
주인장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탁현이 부부가 이날 오전에 신혼여행에서 돌아왔고
창동이가 저녁을 대접하는 자리였다.
남편은 탁현이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를 좀 많이 나누고
같은 의료종사자라 통하는게 있어 그런것 같긴했다.
암튼 맛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아래사진은 블로그에서 퍼온 음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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