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이틀째

7시에 아침을 먹고 점심은 각자가 원하는대로 샌드위치바에서

각자가 만들고 간식도 알아서 챙겨간다.

아주 재미있는 모습들이었다.

시작도 정확히 몇시가 없다 8시 반에서 9시로 되어있었다.

알아서 각자 출발하는 느낌~~~

날씨는 오락가락 변덕스런 날씨다.

그전날 따뜻한 티를 산게 아주 적절했다

숙소는 원래는 난방이 안되는지라 이불두개씩 덮고 옷을 입고 자는 정도

오늘은 다음 롯지까지 16KM를 가야한다.

평지라 별 문제는 없는것 같고 아무래도 사진찍을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곳곳이 폭포천지다.

비가 내리기도해서이지만 양쪽산에서 내려쏟아지는 폭포들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울창한 원시림과 이끼숲 수정같은 맑은 계곡물들~~

숙소에 도착하니 4시정도

비는 여전히 내렸고 약간은 추운느낌

그래도 따뜻한 물로 세탁해서 건조실에 널어놓고 샤워후 저녁먹기전까지

또 일행들과 와인한잔에 담소시간

영어로 얘기했다가 일본인 부인과는 일어로 얘기하면서 넘 즐거웠다.

그리고 저녁시간 넘 여유로운 일정에

다시 하루를 보낸다.

 

 

산장에서 점심먹고

 

저녁메뉴

 

 

다음은 산아래트레킹 풍경사진 퍼온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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