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날

8시반에 호텔출발해서 면세점을 먼저 방문하고

삿포로구도청사 구경하고

삿포로맥주박물관을 방문한뒤 옆에 있는 마트에 가서

공항이동시 먹을 도시락도 준비하고

나머지 쇼핑을 했다.

역시 일본 마트 도시락은 언제봐도 훌륭했다.

아사히카와공항 도착해서 일찌감치 수속하고 마치니 손님다타니

비행기가 바로 이륙했는데

원래는 국내선 공항인지라 사람이 적은 편이라 수속이 간편한 편이었다

더더욱 이번엔 부산까지 2시간만에 도착,

기록을 세운것 같았다.

바람이 도왔단다.ㅋ

나흘이란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느낌이었고

정말 알차게 구경한 여행이었다.

가이드도 베테랑이라 개별적으로 많이 신경을 써주었고

시간안배를 참 잘하는것 같았다.

정현언니덕분에 더더욱~~

다음의 여행을 기다리며~~


구도청사

삿포로맥주박물관


아리오쇼핑몰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만난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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