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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여행...2018.07.18~21(세째날:노보리베츠,오타루) 본문

해외여행 이야기/일본

북해도여행...2018.07.18~21(세째날:노보리베츠,오타루)

김미란 2018. 7. 23. 23:46

오늘은 노보리베츠를 거쳐 오타루까지 가는 긴여정이라

좀 일찍 7시40분에 호텔을 출발했다

그전에 아침에 온천한번 갔다가 식사후준비

짐을 안싸도 되는 연박이라 편했다.

아파호텔이 시설면에서는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메번 여길 오게되네.시내에서 15분정도 떨어진 리조트로

비즈니스호텔이 비하면 방이 약간 넓은편이라

패키지여행때는 대부분 여길 선호하는것 같았다


오타루는 북해도  두번을 왔어도 기회가 없어 못간곳인데

드디어 이번에 가게되었다.

노보리베츠온천은 그때는 겨울에 갔었던지라 분위기가 완전 다른둣~~

도야로 가서 유람선타고 쇼와신전까지 구경하고 오타루로 이동.

넉넉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사진찍고 자유시간에 간식도 먹고

하지만 오타루를 겉만 훑고 온셈이니  많이 아쉬웠다.

삿포로에 돌아와 시간이 좀 남아서 먼저 오오도리공원을 간뒤

식당으로 향했다.

이날은 마지막저녁으로 대게코스요리란다.

자그마치 가격이 만오천엔이라고 하네.

정말 잘먹었다.

8시쯤 식당에서 나와 시내관광할사람은 여기서 헤어지고 개별시간가지고

우리는 호텔로 바로 왔다.

언니는 호텔방으로 올라가고 난 다른 일행들과 가이드랑 호텔옆 마트에 갔다.

맥주도 좀 사고 다른 쇼핑도 간단히 하고

마지막밤이라 정현언니랑 이런저런 얘기하다  잠을 청했다.

 


아파호텔 노천온천모습







호텔 대식당

아침식단

 노보리베츠온천



쇼와신잔

철판구이점심식사

도야호유람선선착장

유람선안

사이로전망대



















오타루운하거리

인력거


드디어 오타루운하
















오타루오르골당



시계탑

























르타오케익집




유리공예상점들









오타루전차모습


게코스요리집 카니본가













아파호텔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