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859)
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다음은 해리단길 모습이다.겨울시즌이면 늘 이쁘게 장식되는 곳이라 와보고 싶었는데모임하는 김에 겸사 들리게 되었다.혼자 거리모습과 가게들을 사진담고이쁜 카페에 혼자 들어가서 추위도 좀 녹이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좀 담고셀카봉으로 어렵사리 셀피도 담고 남편만나 갈비찜으로 밥먹고전구달린 우산빌려서 잠깐 사진찍고 해운대바닷가쪽으로 혼자가서 폰으로 좀 담고 집으로 왔다.

오늘은 일어모임인데 언니들과 구서역에서 만나송정의 길조샤브샤브집에서 점심을 먹고 청사포다릿돌전망대까지 좀 산책하고는 올드머그카페에서 피자랑 커피를 마시고 얘기하다가 왔다.이카페도 이쁘기로 소문난곳인데 역시 손님들이 많았다.혼자서 폰으로 영상도 돌리고 인증셧도 셀피로 좀 담고~~나중에 해운대에서 남편이랑 만나기로 해서 4시쯤 헤어져해운대역에서 다들 내려 집으로 가고 나는 해리단길을 좀 구경했다.

창근씨모친상이있어 괴정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오는길에광복동에 들러 잠시 사진담고 왔다.남편은 차에서 안내리고 혼자 찍고는 이따 다시 데리러와서 차타고 집으로 왔다.매년 겨울마다 하는 불빛축제인데 사진찍으러 가기가 쉬운게 아니었다.지나는 길에 들르기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집에 가는 길에 서면에서 환승하면서 롯데에 들러서 9층 트리존에 들러서 사진 좀 담고 집으로 왔다.

감전동동백은 더 안핀상태였다.많이 핀곳 몇그루에서 찍다가 왔다.이곳 역시 넘어가는 오후 햇살의 보케는 이쁜 곳이니 혼자서 제법 오래 담고 왔다.1월달에 다시한번 와봐야겠다.몇해전 절정이었을때가 진짜로 이뻤는데~~~올해는 늦어도 진짜로 많이 늦는것 같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동백이 많이 늦어졌다.캠핑다녀와서 부산동백상황이 궁금해 가봤는데아직 많이 피지않았고 상태가 이쁘지않았다.그래도 햇살의 보케담는 재미로 좀 찍다가 왔다.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