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859)
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사찰순례가는 날그래도 40명정도는 참석하게 되어 성공적인 출발이 아닐수없다.아침에 갑자기 스님은 못오신다고 연락이 왔다.이번은 여수향일암과 흥국사그리고 오는길에 진주의 청곡사를 들러 3사가 되었다.향일암은 워낙 유명한 관광절이 되다보니 식사는 안되서입구의 작년에 갔던 종점모텔식당에서 갈치조림 18,000원짜리로먹기로 했는데 가격대비 반찬이 좀 아쉬웠다.향일암 올라가면서 갓김치맛보고해서 내려오는길에 조금 구입했고오란다도 사고~~~겨울사찰은 아무래도 너무 황량했지만 흥국사는 꽃무릇이 제법유명한 곳인데 은행나무도 제법 많았다.국보도 보물도 많은 절이라는데 전라도에 있다보니신도가 적은 편이라고 했다.진주의 청곡사는 처음 들었는데 절 규모가 작진 않았다.큰고목들도 많았고 고려시대사찰이..

오늘은 승학산 산행,동환씨집에서 10시 집결해서 집뒤로 해서 가볍게 산을 타고중간에 날씨가 잠시 흐렸다가 빗방울 내리기도 했지만별로 춥지 않은 날씨라 다행이었다하산길은 새로 생긴 공원쪽으로 내려와서 차를 가지고복담가 식당으로 가서 동환씨네가 찬조해서점심을 맛나게 먹고 헤어졌다.

붓다나라 모임에서 겨울 이사진들 모임이 있어 남편이 가는데나도 동행을 했다.시작은 2시반이었으나 우리는 1시까지 진료본 뒤 출발이라4시가 지나서 도착했다.차안에서 준비한 먹거리로 먹어가면서~~~붓다나라 종교사단법인 만드는 문제로 의견 조율중이라나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었는데 회의자체도 의미도 없음이겠지.편하게 템플스테이를 공짜로 하게 된거지만겨울이라 절분위기는 넘 황량하여 볼거리는 아쉬웠다.새벽예불은 참석했지만 다른 일정등은 자유롭게~~~내려오면서 대구 비슬산 들러 얼음계곡을 구경하고 왔다.

10시에 오륜대 공영주차장에서 모여 윤산둘레길을 갈려고 했는데입구의 들머리가 제대로 없어서배밭집주차장에 차를 대고 회동저수지 반정도 돌고배밭집에서 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를 먹기로 했다.태종씨가 대접하는 거였고~~~샤브20보다는 역시 우리는 이런 느낌이 더 좋았던것 같았다.

오늘은 혜진이랑 모임날이라 광복동 샤브집에서만나기로해서 라인댄스마치고 바로 갔는데도 10여분 늦었다.남바완샤브집이라는 신상식당인데 모든한 분위기에 맛집으로 유명한 돼지고기 샤브라는게 별미였다.그리고는 오랜만에 국제시장을 둘러보고부산은행있는 아트센터의 2층 카페에 가서 커피랑 추로스먹으며 오랜시간 담소를 즐겼다.시간이 제법 되어 롯데백화점 옥상의 동백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벌써 어둑해질려고 했다.오늘 갑자기 춥고 흐린날이라 약간의 눈발도 날렸지만 넘 잠시였다.롯데백화점 옥상의 동백은 피긴 했지만 나무가 많이 컸기에예전느낌은 나지 않았다.마리는 추워해서 집으로 가고 혜진이랑 둘이서 광복동 불빛거리 사진좀 담고 지하철로 함께 집으로 왔다.

2025년 첫 사찰순례는 전라도지역의 3개사찰인데이번엔 인원이 좀 적어 35명이 참석했다.나는 예전에 두번씩은 가본 곳이다. 겨울인데 비소식이 좀 있긴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비지만강원도쪽은 눈이 많이 내렸단다.눈내린 사찰이면 금상첨화였을텐데겨울의 사찰풍경은 참으로 황량했다.도갑사는 작년 추석때 등산한다고 한번 가본곳이고나머지는 부불회에서 8년전에 다녀온곳이었다.8시에 부산진역을 출발 11시30분쯤 도갑사에 도착해서12시 공양시간까지 각자 구경하다가 공양하고 스님의 법문같은거는 없이 ㄴ비오는중에 사찰만 구경하고예정보다 일찍 다음사찰로 이동1시간정도 걸려 나주불회사에 도착,경내를 구경하고 10분거리의 운주사에 도착하니비가 좀 더 오는것 같았다.암튼 누어있는 마애불까지 보고 부산으로 출발8시전에 부산에 ..

새해일출산행은 올해역시 구덕산에서 갖기로 했는데6시반에 주차장에서 만나는데 갈수록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일출보러 오는것 같았다.일출보기에 날씨는 나쁘지는 않았고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었다.올해일출은 처음으로 오메가 일출이 되었는데 확대해서 보니 오메가인줄 알게되었다.하산한후 할매시락국밥집에서 아침을 먹는데금액이 9천원으로 올랐는데 너무 심한것 같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