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현일이 의전 시험 있었던 날 오전에 시험장까지 태워주고는 저녁에 모처럼 가족끼리 외식했다. 모처럼 롯데호텔 부페에서 거한 식사를 했다. 마치 놀러왔듯 로비에서 사진도 찍고 나름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그 순간들을 여기에 남겨놓다.

신세계백화점에서 남편 옷 쇼핑좀 하고 이태리식당 안나비니에서 스테이크로 멋진 저녁먹고 영화의 전당주위 야경보고 집으로 왔다.

남편생일을 맞아 씨네드세프에서 식사를 하고 영화한편을 봤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라고 sf영회였는데 잘만들었던것 같다. 광대한 스케일과 상상력이라니~~~ 다이어트중에 멋진 저녁을 먹었다. 맛도 좋았고 보기도 좋았고~~~남방2개랑 바지하나선물로 샀다.

현일이가 주말이용 2박 3일 잠깐 내려왔다. 원하는 대로 헬로우스시에서 저녁먹고 가족사진 몇장 찍었다. 뒷날 백양산철쭉보러 세명이 갔는데 늦은오후에 갔었는데 바보같이메모리카드없이 사진기를 가져가는 바람에 사진이 몽땅 하나도 없는채로~~~ 선암사주차장에 차를대고 오르막0.9k..

미경이 개인전 전시회관람하러 큰누님이랑 셋이서 대구를 다녀왔다. 전시회보고점심먹고 작은누나 팀을 전시회장에서 만나 잠시 인사한뒤 대구를 출발~~ 남지를 들러볼 계획이었지만 엄청난 차량에 차를 돌려 나왔고 큰누림 부곡에 집짓는 곳이 들리고 김해 노무현생가를 들러 부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