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아룬다티와 함께 수국축제하는 태종대를 갔다. 꼬마열차를 타고 전망대에 내려 잠시 구경하고 태종사로 행했다. 처음 접했을때의 감동과는 좀 달랐겠지?아무래도? 더운 날씨지만 바람이 넘 선선했다. 사진도 제법 많이 찍었고 어제 오랜만의 산행에 뒷풀이에 좀 피곤했지만 꽃을 보니 좋..

경불회에서 경기도 화산에 용주사엘 다녀왔다. 좀 거리가 있었지만 저법 규모도 크고 주위에선 유명세가 있는 사찰인ㄳ 같았다ㅣ. 식사도 잘하고 근처 건융능도 다녀오면서 역사탐방도 아울러 이뤄졌다.

의류학과에서 봄야유회를 보성과 순천으로 다녀왔다. 보성차밭으로해서 순천정원박물관과 갈대밭까지 다녀왔다. 더운날씨에 좀 고생했지만 바람이 간간히 불어 강변이라 시원했다. 넘 즐거운시간 보내다 왔다. 늦게 출발한탓에 집에도 늦게도착되었다. 다음엔 가을에 남편이랑 다시한..

경숙이랑 경숙이 일본인친구랑 비오는날 통도사에 갔다. 서운암이라고 유명한 암자인데 야생화축제로도 유명한 곳이다. 우산쓰며 천천히 둘러보는 운치가 있었다.

겨울이면 크리스마스에 트리축제를 하는 고신대를 찾았다. 엄청 추웠지만 빛들이 넘 예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