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상현이 고2때 일본여행을 방학때 둘만 다녀왔다. 패키지로 편안하게~~~ 하우스텐보스 벳부온천,아소산으로 마지막날 쿠미코잠깐 만났고~~

우령이가 일본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나선 3명의 패키지투어. 일본 디즈니랜드가 포함되어있어 나름 자유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호텔에 와서 시내로 개인적으로 밤구경도 다녔고 나름 즐거운 시간보냈다.                                                                                                   추가 풍경사진등등

세계사회체육대회 봉사활동이 있어 일주일정도 금정구 경마공원에서 봉사가 있었다. 처음 해보는 일이었는데 나름 의미가 있는 경험~~~ 선수들과도 사진도 찍고 벡스코에서 조선족인 동생이랑 봉사도 하고~~

이번 여행은 첨엔 경숙씨랑 둘만 갈계획으로 진행했는데경숙씨가 지인들과의 동행을 굳이 원해서 함께 가기로 했다.난 둘다 초면인데다 여행코드도 그랬고여행내내 내가 원한 그림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다시한번 여행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아닐까한다.패키지면 몰라도 자유여행인데~~~내가 다 계획짜고 다른사람들은 따라오기만 하면 되었지만좀 애매한 조합이었던지라 아쉬움이 많았던 여행이었다.다녀와서 경숙씨랑 더 멀어졌다는게 아이러니였다.후쿠오카는 여러번 갔던 곳이긴 했지만그래도 여행은 좋은 것~~~

호정이랑 둘이서 일본 큐슈에 갔다. 둘이가는 여행은 참 오랜만이라~~ 유후인에 하루 머물고 후쿠오카 씨호크호텔에서 1박하고 쿠미코남편이 잡아준 호텔이었다 식사대접도 받고 즐거운시간 보내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