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시댁쪽조카 희연이가 시집가는날 온가족이 모였네. 축하하고 잘살아주길 바란다~~~

경숙이랑 경숙이 일본인친구랑 비오는날 통도사에 갔다. 서운암이라고 유명한 암자인데 야생화축제로도 유명한 곳이다. 우산쓰며 천천히 둘러보는 운치가 있었다.

겨울이면 크리스마스에 트리축제를 하는 고신대를 찾았다. 엄청 추웠지만 빛들이 넘 예뻤네.

내생일겸해서 가족나들이를 했다. 우리는 롯데호텔에서 둘만 1박을 했고 애들이랑 뷔페에서 밥먹고 헤어졌다.

친정엄마 칠순때 기념으로 친정형제들 가족사진을 찍었다. 처음이었지? 아마? 우리가족 큰동생 창동가독 둘째 기동이가족 막내 경동이가족 전체가족사진 엄마사진 형제들사진

마지막날 3일째는 근처 절탐방을 시작으로 진도의 운림사방과 보성차밭을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다. 연휴라도 전라도지역은 참 한가로웠던것 같았다. 사찰도 석가탄신일이라도 한산했고 아뭏던 진도의 구석구석을 잘 돌아볼수있었던 시간이었다.

2008년은 국내여행가는 해라 석가탄신일연휴때 진도로 떠났다. 전라도 쪽으로 갈 기회가 많지 않는데 진도의 산과 박물관 보성차밭으로해서 좋은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