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가와서 야간등반은 취소되고

일요일 단촐한 인원으로 김해 백두산을 이른시간 7시쯤에 모여

아점처럼 하산후 메기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날씨는 흐리다가 개이다가 했고 그래서 구름이 좋았다.

산행도 쉬엄쉬엄 해서 정상에 도착해 콩국도 먹고

정자에 앉아 쉬다가 하산했다.

식당도착하니 11시10분정도였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기다리는지 결국1시간이상을 기다리게 되었다.

여친들은 수정씨가 조금 일찍와서 번호표를 받아 20분정도 먼저 들어갔고

우리가 먼저 먹고나와 남친들 기다리면서 옆의 카페에 들어갔다.

비가 오기시작했고 분위기는 더 좋아진 느낌

남편들이 나와  헤어져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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