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가 있는 가운데 가까운 황령산우산쓰고 걷기로 했다.

남편은 일이 있어 10시까지  나를 데려다주고

투썸에 차두고 자기는 걸어서 볼일보러가고

나중에 내가 차를 가져가기로 했다. 

산행중 중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제법 내렸는데

오랜만의 반가운 비라 넘 좋았다.

적당히 임도길로 걷다가 시간되어서 되돌아와

입구쪽의 보쌈집에서 밥을 먹고 

투썸까지 걸어서 차마시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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