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일찍일어나 잠깐 밖 정원을 가봤는데 불두화 정원발견

다시 들어가 사진찍을 준비하고 나와서 셀피찍고 출발~~~

오늘은 곰배령 가는날

다른팀이 곰배령 주차장의 설피민국펜션에 잤고

우리는 아랫마을 펜션에서 잤는데   아침 점심은 위펜션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한단다.

9시입장이었는데 8시부터 줄을 서는 해프닝.

난 8시 입장인줄알았더니~~

여름이면 좀 일찍 들여보내줘도 되는것 아닌지 ㅠㅠ

암튼 줄을 서서 우여곡절끝에 들어갔고 사람들도 넘 많았다.

태훈씨랑 우리는 야생화보러간것이라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찍느라 역시 꼴찌

아쉽게도 곰배령의 야생화는 대부분 지는 중이라~~

곰배령 야생화를 몇년을 기다렸는데ㅠㅠ

가을이 훨씬 이뻤던것 같았다.

암튼 곰배령표지석에서 줄이 많아 찍지도 못하고 내려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식당도착해 백숙으로 점심먹고  먼길을 다시떠나 6시간 걸려 집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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