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봉서당이 있던 뒷산이 선도산이라는데

고도는 많이 높지않았는데 습도높은 날씨와

햇빛임도길도 있었던터라 좀 고생을 했다.

등산객은 한명만났고~~

정상아래 마애불도 있었고 하산길의 고택에 배롱도 있었고

엣날순대집에서의 다양한 메뉴로 맛나게

태훈씨 택은씨협찬으로식사하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는 길에 태훈씨 데려다주고

화명동쪽의 능수화도 잠깐 볼수있었네.

올해는 화명동 능소화는 못봤는데 끝물이지만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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