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3산우회에서 다대포 윤가네에서 전어회먹는 이벤트가 있어

그전에 산행팀은 몰운대를 가볍게 돌기로 했다.

종만씨부부랑 우리랑 창근씨랑 5명출발

비는 내리고 있었고 중간에 잠깐 그치기도 했는데

이번엔 초소가 없어진 해안가를 중점으로 들러봤는데

처음가본 곳이고 멋진 풍경들이었다.

바위도 조금은 타긴 했지만 멋진 트레킹이었다.

일몰시간이 되니 약간 날이 벗겨지나 싶더니 역시 아니었다.

바닷가 풍경을 좀 담고 우린 약간 늦게 식당에 도착했다.

여섯부부와 창근씨랑 맛난 저녁을 먹고 헤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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