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산악회에서 봄산행으로 김해 신어산엘 갔다.

9시반에 신어산 산림욕장주차장에서 만나 올라가는데

오랜만의 신어산이었는데 오르막이 장난아니었다.

총 전체거리는 길지는 않았지만 오르내리막이 제법 가파른 산이었다.

진달래는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고 위에보니 철쭉 군락지가 있었다.

나는 몰랐었는데 봄에 맞춰오면 좋을듯했다.

하산해서 김해 유명한 한우집 백프로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문교수님이 커피를 사주시고

은하사로 스님과의 차담을 즐기고 집으로 왔다.

오늘길에 문현동 성암사목련도 보고 왔다.

 

성암사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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