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야구장입구에서 임도를 통해 꽃마을까지 걸어가는데

임도끝이 궁금해서 다른코스로 가는 바람에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도 했고~~

올해벚꽃은 워낙 빨랐던터에 산중턱인데도 거의 엔딩이었다.

동백도 올해 풍년에 비하면 이곳동백은 잎이 더무성했다.

이길이 참 이쁜 꽃길이었는데~~

 12시반쯤 되어 테이블이 있는 멋진 곳을 발견 

우아하게 점심을 먹을수 있었다.

꽃마을까지 도착해서 더 걷기는 무리라 택시타고 동의대로 와서 차를 가지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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