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산행으로 황령산 벚꽃말고 천마산쪽으로 산행지를 잡았는데 

대신동가는 길이라 대신삼익아파트와 대신동산복도로계단길의 벚꽃을 보기로 했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고 사진을 다찍고 집결지에 

10시전에 도착해  적당한곳을 찾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감천마을 뒷산인데 생각보다 벚꽃도 다른 봄꽃도 넘 이뻤다.

중간에 냉이랑 쑥캔다고 다른 일행들을 기다리게도 해서 미안했지만

냉이가 정말 많았다,

난 칼도없이 캐느라 다른 사람들이 좀 도와줘서 덕분에 잘캘수있었다.

오랜만에 산에서 맛난 점심밥도 막걸리와 함께 먹고 마시고

사진도 즐겁게 잘찍고 3시쯤 천마산까지 가는 거는 포기하고 하산하고 헤어졌다.

집으로 오는 길에 동의대 동서대 들러보기도 했고

근처 낙지볶음집에서 저녁먹고다시 동서대입구의 벚꽃카페이띠까지 가서 

답사도 해보고 야경을 담아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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