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이어  10여일만에 복연이랑 울산으로 수국보러 갔다.

여름날씨라 8시에 좀 일찍만나 여유롭나 했더니

역시 하루 풀로 도는 일정이 되어 버렸다.

장생포고래마을에서 대왕암 슬도카페정도였는데 

경주대왕암으로 가게 되는 바람에  알바를 하게 되었고

그 바람에 맛난 전복돌솥밥 식당과 멋진 붉은 찔레장미도 만나고

여행은 이런  묘미가 있는 거란다 ㅋㅋ

다시 울산대왕암수국

그리고 슬도의 수국카페

그리고 집오는 길에 들리기로 하자던 울산시내 수국카페

카페머물다에서 좀 놀고 오기로 하면서 옆식당인 국수도 먹고~~

결국 집까지 늦은 시간이 되어버렸지만 좋은 출사였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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