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우회에서 토요일 5시에 중동역에서 모여 문텐로드로 걷기로 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숲속이라도 바람도 없고 넘 더웠다.

결국은 해월정까지 가지도 못하고 청사포위길에서 신도시로 내려와

좌동시장까지 걸어서 교촌치킨으로 왔다.

치킨은 먼저 나왔는데 술서빙이 넘 늦게나와 좀짜증이 났다. 

여름산행은 계곡산행이 아니고는 좀 힘들듯

올여름은 유독 넘 더운것 같다.

맛나게 치맥먹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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