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까운 출사지 검색하다가 기장 광산마을의 노란잎해바라기가 넘 이뻐

복연이는 그전에 한번 혼자 갔다 왔다는데 사진찍으러 한번 더 가자고 했다.

한군데고 가까운 곳이라 부담없이 가기로 해서 10시에 만났는데

결국 늦게까지 놀다오고  결국 피곤한것 매한가지 ㅠㅠ

노란잎해바라기가 넘 이뻤고 핑크뮬리며 팜파스며

나름 가을꽃들이 이뻤다.

아침에 쭈기가 다녀온 사진을 보니 더 가보고 싶어졌고

역시 잘다녀온것 같았다.

쭈기의 화각으로 담느라 쭈기에게 전화까지 해서 알려달라그랬고 ㅋㅋ

사진만 찍으면 돌변하는 두사람 ㅋㅋ

이쁜곳이 많아서 그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카페바람에서 다리뻗고 앉아 빵으로 점심 대신하고 쉬다가

마무리사진찍고 5시전에 나와 집으로 왔다.

폰도 찍고 영상도 찍고하니 시간이 더 걸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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