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혼자 울산나들이를 했다.

문수구장과 울산 대공원 태화강까지~~

10시전에 집을 나가 11시20분쯤 문수구장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는데

아이들이 너무 많고 단풍상태는 많이 아쉽고해서

아래도로가의 대왕참나무를 담으러 갔는데 좀 많이 떨어진상태였다.

계단의 단풍도 찍고 나름 열심히 찍고

호수근처의 대왕참나무를 찍으러 갔는데 거기도  입구만 물들었고

안쪽은 많이 아쉬웠다.

12시쯤 넘어 호수바라보는 데 자리잡고 샌드위치와 커피로 점심을 먹고

버스정류소로 가는데 마로니에길이다보니 버스올때까지 사진좀 담는데

마로니에 잎이 반이상은 떨어졌지만 찍다보니 찍을만 했다.

버스시간 맞춘다는 것이 어쩌다보니 두대나 놓쳤고 ㅠㅠ

그래서 사진을 좀 더 담고 시간은 40분정도나 허비하고

2코스의 울산대공원남문으로 갔다 .

정문까지 걸어가면서 사진을 좀 담고 택시타고 태화강으로 가서

나머지 사진을 찍고 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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