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정에서 나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보문단지입구쪽으로 갔다.

용담정부근의 우렁이 쌈밥집은 재료소진으로 식사할수 없었기에~~~

복연이가 얼마전에 갔다는 칼국수집에 가서 새우해물전이랑

맛나게 먹고 불국사쪽으로 가는 길에 석굴암쪽 은행나무가 생각나

가봤더니 완전 엉망이었다.

바로 돌아나와 불국사에 도착하니 4시가 다된 시간이었다.

곧 해도 넘어갈거고 후딱 좀 찍는데

생각보다 단풍은 안덜었지만 초록잎이랑 오히려 이쁘기도 했다.

이날 23미리 단렌즈를 써봤는데 이시간에 색감이 참 이쁘게 나왔다 .

어두워질때까지 담고 불국사를 나와 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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