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을이면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른감은 있었지만 온김에 한번 들러봤다.

역시 단풍은 반도 안든 상태이고 정자앞의 제일 큰단풍나무는 전혀 물들지 않았다.

화각이 다양한 편이라 사진담기는 좋았는데  단풍이 너무 아쉬웠다.

입구의 은행나무도 그리 많은줄 몰랐는데  반쯤은 물들었지만

떨어진 것도 있었고 전체가 들려면 일주일은 더있어야 될듯했다.

올해는 어쩜 안들고 떨어질지도 모르겠다ㅠㅠ

용담정 안쪽의 풍경은 작은 폭포처럼 물도 있고 다리도 있고

다양한 모습이었지만 단풍이 30프로도 안들어 많이 아쉬웠다.

안쪽의 은행나무도 몇그루되고 제법 이쁜 공간이 많았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오고 싶은곳이다.

 

 

 

다음은 폰사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