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에서 50여분 거리의 통도사엘 갔다.

통도사안 주차장에 있는 식당에서 가볍게 국수로 점심을 먹고

자장매를 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매화상태는 양호한 편이었고 몇년전 전지한 상태에서 많이 자란 느낌이었다.

영산각앞의 매화는 아직 아직 덜 피었고

분홍과 찐핑크매화 두그루였는데 만개하면 진짜 이쁠듯했다.

근데 전각에 못올라가게 한지라 인스타에서 본 사진 포인트에서는 찍을수 없을듯 했다.

나름 사진을 담고 작천정쪽의 카페로 이동했다.

복연이가 두번 갔는데 내게 보여주고 싶대서 ~~

나인힐 베이커리카페로 가서 복연이가 사준 커피마시고 왔는데

사진직을 포인트는 딱히 많이 없는것 같았다.

주차장에서 사장님인듯한 분을 만났는데 통창에 비친 구름이랑 일몰사진등을

보여주면서 건물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주셨다.

대형카페인데 평일인데도 넘 사람이 많았지만 공간을 너른편이라 좋았다.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 참 좋을 듯했다.

통창의 햇살이라 많이 더운 느낌도 있어 한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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